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랍 요리 (문단 편집) == [[마그레브]] [[파일:모로코 국기.svg|height=15]] [[파일:알제리 국기.svg|height=15]] [[파일:튀니지 국기.svg|height=15]] [[파일:리비아 국기.svg|height=15]] [[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height=15]] [[파일:모리타니 국기.svg|height=15]] == ||<-7> '''{{{#000 마그레브 요리 관련 틀}}}''' || ||<-7>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모로코 관련 문서)] [include(틀:알제리 관련 문서)] [include(틀:튀니지 관련 문서)] [include(틀:리비아 관련 문서)] }}} || || [[파일:img_9587.jpg|width=331]] || || 타진 || [[이집트]]의 서방, 북아프리카 지역을 가리킨다. 나라로 치면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모리타니]],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서사하라]]) 그리고 유목민족인 [[베르베르]]계 정도. 주권이 [[페니키아]]/[[카르타고]](세몰리나 도입) → [[아라비아]](이탈리아와 교류, 인도에서 넘어온 향신료와 스위트 추가) → [[오스만 투르크]](화려함의 발전) → [[프랑스]](교류 및 수출)의 복잡한 테크를 타면서 다른 세 지역에 비해 복잡미묘한 음식문화가 탄생했다. 또한 구미 지역에도 가장 널리 퍼진 아랍계 음식이다. 환경 자체는 절대적으로 물이 부족하고 농작물이 자라기 어려우니 재료의 수분을 끌어모아 조리하는 방식이 발달했는데, 그것이 [[타진]] (طاجين, Tajin)이다. [[카르타고]] 시절에 들여온 세몰리나로 만든 [[쿠스쿠스(식재료)|쿠스쿠스]]는 주식이라 할 정도로 자주 먹는다. 그리고 육류(닭고기, 양고기), 호박, 가지, 감자, 당근 등을 토마토나 향신료(주로 [[고수(채소)|고수]], [[쿠민]], [[파프리카]], [[생강]] 등)로 버무려 찌듯이 구워, 말린 과일 및 견과류를 곁들여 한 상을 만든다. 대다수 거주구역이 해안가와 인접하여 수산물 소비량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타진과 쿠스쿠스 외에도 카프테지, [[샥슈카]][* '에그 인 헬(egg in hell)'이라고도 불린다. 모양새가 흡사 지옥불에 빠져있는 계란을 연상시키기 때문.], 부잘루프, 레쉬타, [[라블라비]], 착차우카, 하리라, 아시다, 우스반, 바진, 라즈후트 비르 쿠스불 등의 요리가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모로코 요리와 튀니지 요리의 경우 이슬람권에서 거의 유일하게 [[두족류]], [[갑각류]], 패류 섭식이 대중화되어 있다. 비늘 없는 해산물을 기피/금기하는 이슬람권이지만 이 두 나라만큼은 [[대서양]], [[지중해]]를 동시에 낀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로마 제국과 프랑스, 스페인의 문화적 영향을 강하게 받아 문어와 오징어, 새우, 바닷가재, 굴, 홍합 등으로 조리하는 음식이 다양하게 발달했다. 실제로 튀니지를 여행 갔던 한 한국인 네티즌은 튀니지 현지에서 튀니지 사람들이 문어 다리와 바닷물고기를 그릴에 구워 먹는 사진을 찍어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 계정에 올리기도 했었고, 구글에 ‘Moroccan octopus, Moroccan squid로 검색을 하면 다양한 현지 음식 사진과 설명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전세계 문어 어획량의 1/3이 모로코에서 잡힌다. [[모리타니 요리]] 등 일부 지역의 요리는 [[세네갈 · 감비아 요리|세네갈과 감비아 요리]]에도 영향을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